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서늘하게 식혀줄 대한민국 대표 야간 호러 축제가 새로운 옷을 입고 피서객들을 찾아온다. 합천군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합천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2026 합천 고스트파크 마스커레이드(Ghost Park Masquerade)’를 개최한다.
매일 저녁 6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운영되는 이번 축제는 영상테마파크의 특수 세트장과 야간 조명, 공포 연출을 결합한 몰입형 야간 관광 콘텐츠다. 매년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여름철 대표 행사로, 올해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세계관 속 주인공이 되는 ‘가면무도회’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축제의 핵심 서사는 봉인에서 깨어난 고스트들과 인간이 뒤섞인 기묘한 공간이다. 관람객들은 가면을 쓴 '고스트 헌터'가 되어 축제장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고 미션을 수행하며 공포 테마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더보기]